배우 김병춘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병춘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일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병춘은 출연 예정인 작품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병춘은 무증상자로 자택에서 대기하다 지난해 12월 24일 마포구의 한 생활치료센터로 병상 배정을
김병춘은 ‘우리, 사랑했을까’, ‘초면에 사랑합니다’, ‘블랙독’, ‘배드파파’,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영화 ‘소리꾼’, ‘비스트’, ‘미쓰 와이프’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현재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과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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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바를정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