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함께 ‘살림남2’ MC로 합류하는 소감을 밝혔다.
하희라는 8일 SNS에 “새로운 시작~ 34년 만에 둘이 함께 방송 진행을 하네요! 감사, 설렘, 긴장. 부족하지만 감사히 열심히 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하희라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만나요”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하희라 최수종 부부는 9일부터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MC로 합류한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살림남 새식구 34년만에 MC로 입맞춤 수
최수종은 하희라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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