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이 꿀잼각 예고를 공개했다.
지난 추석에 방영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라면 연구소’가 ‘볼빨간 신선놀음’으로 새 단장,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로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가 MC를 맡는다. 이들은 ‘저세상 맛’을 찾으러 지상에 내려 온 신선 콘셉트로, 뻔뻔한(?) 상황극이 어우러진 첫 등장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직 ‘맛’ 하나로만 평가하는 ‘볼빨간 신선놀음’. MC들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요리를 맛본 후 각자의 성향이 드러나는 솔직한 시식 평을 쏟아냈는데, 이들의 살벌한(?) 혹평에 한 도전자는, “네가 뭔가 날 판단해!”라며 거친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라면’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도전자들이 모여들었는데, 이들 중에는 51만 구독자를 보유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 ‘볼빨간 신선놀음’은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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