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의 11살 연상 아내 니키리가 온라인 상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9일 방송분 내용을 소개하며 유태오와 니키리의 러브 스토리 공개를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 사이 유태오의 아내 니키리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니키리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으로 미국 뉴욕대에서 석사를 땄다. 국내외에서 수차례 전시회를 진행,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니키리는 2005년엔 에르메스미술상 후보로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태오와 니키리의 러브 스토리는 '전참시'에서 전격 공개된다. 유태오는 결혼 한 달 차 매니저의 깜짝
유태오는 특히 "우리 부부는 싸우면 그날 끝장을 봐야 한다"라고 유부 월드 리빙포인트를 전하는가 하면, 뉴욕에서 시작된 니키리와의 사랑에 대해 "완전 순수한 사랑"이라 밝히며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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