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재계약 불발 입장 사진=DB |
JYP는 10일 오후 MBN스타에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갓세븐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갓세븐은 데뷔 7년 차를 맞으며 이달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태였던 가운데 멤버 진영이 BH엔터테인먼트로, 유겸이 AOMG로 이적한다는 설이 불거졌다.
당시 JYP는 “재계약 관련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디스패치가 갓세븐 멤버 전원의 재계약이 불발됐다고 보도했으나 JYP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 7인조로 구성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