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가 '찬란한 내 인생' 후속작으로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이날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은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데릴남편 오작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을 선보였던 백호민 감독과 ‘당신은 너무합니다’, ‘여자를 울려’, ‘금 나오라 뚝딱'을 집필했던 하청옥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정우연(류효영), 재희를 비롯해 김혜옥, 남경읍, 변우민, 최수린, 김영호, 이루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권혁, 강다현, 조한준 등 신예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영신(정우연 분)과 정훈(권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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