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한달 수입을 에둘러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게스트로 신애라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한국의 피비 케이츠"라며 신애라를 소개했다. 그는 "학창시절, 신애라 얼굴이 새겨진 책받침을 산 적이 있다"라며 "미모가 그대로시다. 실내에 계속 계셨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애라는 "신애라다. 팬들에게 목소리로 찾아뵈니 반갑다"라며 인사했다.
박명수는 "공식 질문이 있다. 한달 수입이 궁금하냐. 정확한 액수는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되고 백화점을 몇 번 가시는지 알려달라"라고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옛날에는 백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동료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