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장염으로 고생한 근황을 알렸다.
이국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탈 #장염 #끔찍했던 4일 #이국주 내가 #음식으로 탈나다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달린다 #떡볶이 김치찌개 젤루 먹고 싶음. #살 안 빠짐 #어플빨 #옆머리로 얼굴 가림 #아프지 마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아프셔서 그런지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국주 언니 그래도 피부는 짱이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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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국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