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으로 인생역전 한 사연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은 베스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과거 동업자의 사기로 빚이 20~30억까지 불어났었다.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금액에 숨이 안 쉬어지더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다”면서 “그럼에도 개그
이후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에 성공, 성공한 CEO 반열에 올랐다. 그는 매출에 대해 “작년 170억, 올해는 35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직원이 20명이었는데 지금은 60명 가까이 된다”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trdk0114@mk.co.kr
사진lSBS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