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 37호 가수 사진="싱어게인" 방송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37호는 이선희의 ‘여우비’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편곡은 물론, 현대무용까지 선
무대가 끝난 후 원곡자 이선희는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산뜻한 느낌으로 표현할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선미는 “춤에서는 손끝 처리 같은 섬세함이 잘 보였는데, 노래에선 보이지 않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