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어보살' 이경규. 사진|KBS Joy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결혼 질문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방송인 이경규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띠용 신’으로 변신, ‘물어보살’ 콘셉트에 완벽히 몰입해 등장했다. 이경규의 고민은 이유 없이 화가 나서 힘들다는 것.
이경규는 오방기 깃발 중 결혼점을 뽑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깃발을 본 이경규는 “여기 정말 용하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누가 있나 보네”라고 했고, 이경규는 “나는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예
이경규 딸 이예림은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이경규와 동반 출연했다. 지난 2017년부터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영찬은 현재 경남 FC 소속이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