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 공식 팬카페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2일 "영탁의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에서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 팬카페 회원 200여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네이버 블로그 글 작성으로 생긴 기부 포인트 ‘해피빈 콩’을 모아 기부금 166만 8100원을 마련, 해피빈을 통해 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이 팬분들의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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