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플랫으로 활동중인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베스트 특집으로 꾸며져 최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환희는 올해 스무 살이 됐다며 "성인이 되니 고등학생 때 못했던 것을 할 수 있다. 술도 조금 할 줄 안다"고 말했다.
현재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는 그는 루푸스병을 앓았던 동생 최준희를 언급하며 "준희는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루푸스병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최환희는 '최진실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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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