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라디오에서 만난다.
오늘(12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을 응원함과 더불어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 홍보차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류수영은 지난해 11월 박하선이 라디오 진행을 시작했을 당시 "첫방인데 너무 편한 진행 멋져요. 캔디(박하선 DJ) 앞으로 오래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두 사람인 만큼 라디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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