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스위트홈'과 코로나19의 피해자"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준수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 군은 나무, 칼 등으로 만든 여러가지 무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가 들고 있는 무기가 웹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차현수(송강 분)가 들고 다니는 것과 비슷해 웃음을 안겼다. 중학생이 된 준수 군의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준수야 안녕?", "'아빠 어디가'
이종혁은 지난 2002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두 아들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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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