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 아내 류이서가 단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 준비를 마친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양털 재킷과 검정색 스키니진을 입은 털털한 옷차림에도 수수한 매력을 뽐낸다. 8등신 비율과 새하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류이서 뒤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예쁘시다", "홍콩 미인 같아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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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