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네타운’ 박하선♥류수영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류수영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하선은 류수영의 영어 실력을 칭찬했고 “할리우드에 꼭 진출했으면 한다. 우선 (류수영이) 톰 크루즈를 닮았다. 조각처럼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류수영이) 톰크루즈 보다 낫다. 나이가 들지 않았냐. 영어도 잘하니 꼭 할리우드 진출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류수영
이에 류수영은 “예쁘다는 건 그 사람의 총량이라 생각한다. 좋아하는 말이고. 마음이 예쁘지 않으면 예쁘다고 안한다. 마음도, 얼굴도 예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