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지혜는 11일 생일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에게 맞은 생일빵 #사랑해 #고마워 #늘 코 조심 #엄마 예민해 #핵귀 #세젤귀 #생일축하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아노와 드럼이 붙은 유아용 악기를 가지고 노는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드럼스틱을 든 태리는 실수로 엄마 이지혜의
누리꾼들은 "태리가 박자 감각이 있네요", "관종언니 늘 유쾌해요", "사랑스러워라.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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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