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범바너'를 함께 찍은 엑소 멤버 세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세정은 지난 11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세정은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이하 '범바너')에서 호흡을 맞췄던 세훈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언급하기 예민한 부분"이라면서 조심스레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세정은 "항상 이야기할까 말까 고민했다"면서 "팬분들 걱정 말라. 사적으로 연락한 적 한번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저희는 정말 재미있게 '범바너'만 찍었다. 걱정하실 것 없다"고 강조했다.
김세정은 '범바너'에서 세훈과 케미를 자랑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사이를 의심하며 개인 SNS에 악플을 남기고 있다.
김세정은 부모님의 SNS까지 찾아가
한편, 김세정은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를 쫓는 카운터 도하나 역을 맡아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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