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 최병찬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라이브온'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빅톤 멤버 강승식, 최병찬, 정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JTBC 드라마 '라이브온'에서 속 깊은 순수함의 결정체 '김유신' 역으로 열연을 펼친 최병찬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자평했다.
최병찬은 "해맑은 고등학생 역이 만족스러웠다. 캐릭터 자체가 저와 비슷했다. 밝고, 노는 것 좋아하는 느낌이라 그렇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골라달라는 요청에 "명대사는 마지막회에 공개된다. 마지막 회에 공개되는 대사를 제외하고는, 짝사랑하는 여자 친구에게
한편, 빅톤은 지난 11일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보이스:더 퓨처 이즈 나우(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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