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가 6년 만에 파마를 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개그맨 유민상이, 게스트로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한해 씨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찾아왔다"고 반긴 뒤 "저번과 다르게 머리가 살짝 꼬인 것 같은데"라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해는 "안 그래도 오늘 파마를 하고 왔다. 무려 6년 만이다. 원래 군대를 다녀 오면 (두발 자유가 되니까) 머리를
한편, 한해는 지난해 12월 20일 싱글 '식(SICK)'을 발매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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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