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채널 노는언니 캡처 |
곽민정이 정유인이 써준 롤링페이퍼를 읽었다.
12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다시 핸드볼 선수로 돌아가는 김온아를 위해 언니들은 롤링페이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로에게 롤링페이퍼를 적어주는 언니들. 항상 다치지 말고,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가 이어졌다. 특히 정유인은 곽민정에게 "너가 힘들면 얘기해 내가 뒤에서 챙겨줄게. 눈빛만 딱 보내"라고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곽민정 또한 정유인에게 답장을 보낸 바. 곽민정은 "나의 사랑 나의 최고의 파트너 단짝 유인아.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언니처럼 날 살피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너 없으면 안된
한편 E채널 '노는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