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예쁘게 입맞춤했다.
이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우리 #210112 #담 걸렸지만 사랑해 #세상에 내려 앉은 눈송이만큼 내 맘이 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내린 풍경이 보이는 창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윤지, 라니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마주보며 뽀뽀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영화 속 장면처럼 아름답다. 볼록한 라니의 이마가 오늘도
누리꾼들은 "붕어빵 모녀 너무 사랑스럽네요", "윤지씨 너무 감동받고 갑니다", "눈송이만큼 사랑한다니 너무 귀여운 표현이네요", "저도 나중에 이런 모녀 되고 싶어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 씨와 결혼해 라니, 소울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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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