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세차했습니다. #nomoresnow"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지웅 집 내부를 촬영한 샷. 창밖에는 세차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눈이 내리고 있다.
창밖 풍경과 더불어 주인을 닮은 깔끔한 거실이며 방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사슴을 형상화한 벽걸이 장식부터 거대한 화면의 컴퓨터까지 허지웅의 취향과 생활방식이 잘 드러난 집이
누리꾼들은 "거의 모델하우스", "집 너무 예쁘다", "공간이 아늑하네요. 세차는...유감입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허지웅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SBS러브FM '허지웅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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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지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