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연기 계획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라디오 DJ로도 활동했던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계시는데, 팬들은 연기가 그립다. 혹시 연기 계획은 없냐"고 물었다. 박중훈은 지난 2013년 영화 '톱스타'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박중훈은 "감독 한다고 잠시 연기를 놓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배우를 하기로 했다. 나름대로 감독으로서의 자질을 발전시키면서 연기도 하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영
stpress2@mkinternet.com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