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설정환이 ‘사랑하기 좋은 날’에 뜬다.
설정환은 13일 방송되는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해 11월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홍보 차 KBS 쿨FM (89.1㎒)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이한위 정유민과 함께 출연했던 설정환이 제작진의 간곡한 요청으로 청취자들과 단독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설정환은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에세이 형태로 낭독하는 ‘만약에 우리’를 진행한다. 남자 사연을 설정환이, 여자 사연을 이금희가 낭독할 예정이다.
지난 첫 만남에서 이금희의 즉흥 요청에도 불구하고 설정환은 수준급의 건반 연주와 함께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설정환은 오는 3월 방영을 앞둔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촬영에 한창이다.
설정환이 출연하는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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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