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가온차트뮤직어워즈' 3관왕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온차트 롱런음원상, 작사가상, 올해의 가수상(음원 부문)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적었다.
그는 과감한 푸른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채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형광등을 밝힌 듯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그는 우아한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아이유는 "걱정 인형도 제 방 머리맡에 잘 뒀습니다"라며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함께 받은 걱정 인형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3일 Mnet과 가온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 '제 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아이유는 '에잇'으로 2020년 5월 '올해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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