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32) 측이 힙합 듀오 긱스 멤버 루이(31)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유성은이) 현재 루이와 교제 중인 게 맞다. 약 2년 정도 좋은 인연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루이는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SNS에 유성은과 함께
앞서 루이는 지난해 11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성은은 지난해 KBS2 '도도솔솔라라솔' OST '내 얘기를 들어줘'를 발매했다. 현재 MBN '로또싱어', SBS Plus '내게 ON 트롯'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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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루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