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주현미가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김수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주현미쌤과 두시간동안 함께한 네이버 나우 '6시 5분 전' 재밌게 보셨죠? 신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 쌩라이브까지~"라고 적었다. 이어 라디오 출연을 홍보하며 "이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찬이 지난 14일 선배 주현미와 함께 네이버 나우 '6기 5분전'에 출연한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토크에 임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김수찬의 팬클럽 '차니사랑'에서 보내온 꽃다발과 케이크가 담겨 있다.
김수찬은 "환상 콜라보. 차니사랑. 언제나 든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신곡 대박나길 기원해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두 분 목소리 진짜 잘 어울림" 등의
한편, 김수찬과 주현미는 14일 첫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를 발매했다.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세대 간의 고민, 남녀 간의 차이 등 갈등이 많아진 시대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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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