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맘 편한 카페'에 합류해 입담을 뽐낼 예정입니다.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측은 오늘(15일) 마지막 멤버로 배윤정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을 중심으로 장윤정,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 등 막강한 일곱 멤버를 완성했습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 카페'를 오픈하는 설정입니다.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육아템, 살림템 등의 정보를 나누는 관찰 예능입니다.
배윤정은 예비맘을 대표합니다. 관찰 예능 출연은 처음이라서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배윤정은 최근 40대 나이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제는 K팝 대표 안무가 타이틀을 내려놓고, 예비맘의 자세로 출산과 육아를 기초부터 다집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열한 살 연하의 남편과 신혼집도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윤정은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되어 모든 게 낯설고 떨린다. 그럼에도 큰 설렘이 있다. '맘 편한 카페'에서 육아 선배들과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다"고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의 예능 MC 데뷔작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3년 간 그라운드를 누비던 K리그 레전드가 2개월 만에 예능인으로 새출발을 알립니다. 또 다둥이 아빠로서 육아 노하우를 공개하며 시청자와 고민을 나눕니다.
이와 함께 '워킹맘' 장윤정, 최고의 예능감과 살림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리, 출산 2개월 만에 나오는 '여구여신' 최희, '트렌디맘' 송경아, 엄마가 되고 싶은 홍현희 등이 과감하게 일상을 공개합니다.
'맘 편한 카페'는 MBC '무한도전',
첫방송은 28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