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 이진이 킹콩 by 스타쉽과 손 잡았다.
킹콩by스타쉽 측은 15일 “이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직 정해진 차기작은 없지만 앞으로 이진의 작품 활동을 열심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킹콩by스타쉽 소속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5년 만에 다시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진은 2016년 2월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즐겨왔다. 이후 2019년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해 ‘이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이진은 1998년 핑클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SBS ‘왕과 나’, KBS2 ‘영광의 재인’, MBC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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