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X 윤주만 부부가 산부인과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난임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김예린 X 윤주만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주만의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윤주만의 정자수는 정상 기준의 2배이며, 운동성도 정상 수치에 비해 탁월한 운동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예린은 나팔관 조영술 검사 중 심한 통증을 느끼며 걱정을 샀다. 의사는 "왼쪽 나팔관의 흐름이 약하고, 자궁 상태도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