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이로운 소문' 작가가 교체됐다. 사진제공|OCN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경이로운 소문’의 여지나 작가가 하차했다.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지나 작가는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상호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3회 대본은 유선동 PD가 극본을 썼다. 14회부터는 김새봄 작가가 투입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덧붙였
웹툰 원작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은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등이 출연 중인 가운데,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