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민아 SNS |
권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꼭 같이 연기하고 싶어요!’ 한 유명 배우가. 나보다 훨씬 선배인 그녀가 나에게 해준 정말 감사한 응원 말 중에 그냥 담겨진 말인진 몰라도 자꾸만 맴도는 그 말이 굉장히 기쁘고 슬프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앞으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라며 “그래도 만약 내가 행복하다면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또 권민아는 “그리고 나 역시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그 배우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권민아는 어떤 배우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 다음은 권민아 글 전문
“언니랑 꼭 같이 연기하고 싶어요!”
한 유명 배우가. 나보다 훨씬 선배인 그녀가 나에게 해준 정말 감사한 응원 말 중에 그냥 담겨진 말인진 몰라도 자꾸만 맴도는 그 말이 굉장히 기쁘고 슬프다. 나는 앞으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그래도 만약 내가 행
그리고 나 역시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그 배우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