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운영 중인 카페 존폐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오정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그는 "마포구 신수동에서 20평대 초반 카페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은 저와 매니저, 아르바이트생 포함해서 10명이다"고 덧붙였다.
오정연은 카페 존폐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가 타격이 컸다"고 운을 뗐다. 오정연은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