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우석이 오는 2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매 이후 쉴 틈 없는 활동을 펼쳤던 김우석이 오는 2월 컴백, 2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앞서 김우석은 지난해 5월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을 통해 흠잡을 곳 없는 비주얼과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김우석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은 물론, 수록곡 대부분에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받았고, 같은 해 8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보이스상을 수상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김우석은 이후 ‘개는 훌륭하다’, ‘라디오스타’, ‘편스토랑’, ‘도시어부2’ 등 다양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고, 이경규의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이경규 라인인 일명 ‘규라인’의 신흥 멤버로 떠올라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기대를 더했다.
또한 김우석은 JTBC ‘트웬티트웬티’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 남자 주인공 이현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으며 연기 합격점을 받아냈다.
특히 김우석은 이은상과 듀엣곡 ‘Memorie
psyon@mk.co.kr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