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딸 민서 양의 무용 실력을 자랑했다.
한수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2020년의 추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서 양이 무용대회에서 수상한 상장이 담겼다.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는 민서 양은 무용대회에 출전해 금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 2018년 박명수는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딸에 대해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 콩쿠르를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우며 노력한다"고 밝혔다. 민서 양은 지난해 4월 세종문화회관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 '힘내라 콘서트'에서 서울시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 같은해 딸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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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수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