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남(맛남의 광장)보면서 먹었던 #부추전 영상을 찍었었네 ^^ #1인1전 ㅎㅎ 괜히 막걸리 찾았다가...진짜로 다음 주에 집에서 담근다네요?! #기대된다 #paikso_kitche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릇노릇한 부추전을 만드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백종원이 전을 뒤집으며 "한 장 더?"라고 말하자 소유진은 "하나 더"라고 귀엽게 답한다. 소유진이 "막걸리 없나?"
누리꾼들은 "백주부님 너무 좋아요", "와 진짜 맛있겠네요", "소유진 님도 백종원 님도 각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라고 반응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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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