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진이가 아구찜 사준다며.. 할무이는 귀차니즘.. 집에서 모하시나 관찰카메라"라는 문구와 함께 집 내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상아의 어머니가 에쁘게 꾸민 거실에 놓인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채도 낮은 파란색과 회색, 검정색 등으로 꾸며진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그는 화려한 조명이 달려 있는 주방에서 눈 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생강차를 마시는 모습과, 집 밖 정원의 모습도 공개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미니 산책로,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정
누리꾼들은 "제가 원하던 그림 같은 집이네요", "카페 같아요", "고급스러운 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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