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정이에게 예쁘다고 디엠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혜정이에게 이틀동안 다 얘기해줬어요. 언니오빠들이 혜정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디엠왔다고 다 이야기 해주었어요. 좋은지 웃어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혜정 양이 자장면을 먹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5일 한 누리꾼은 함소원의 게시물에 "애가 이렇게 안 귀엽기도 힘든데 말이죠. 누구 닮음?"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함소원은 "나쁘시네요. 우리 혜정이는 귀엽고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