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안신애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안신애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감사하고 행복했던 생일이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신애는 생일 파티에서 고급스러운 원피스를 입은 채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다. 반짝이는 장식이 가득한 원피스와 화려한 보석이 달린 귀걸이, 왕관이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안신애는 그림 속 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와 눈맞춤 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감탄만 나오는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만화 주인공 같다",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골프선수 안신애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7년 J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실력과 미모, 스타일을 겸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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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신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