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소년 같은 매력을 뽐냈다.
유아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난 원본이 더 좋더라. 개취로써.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모자를 눌러 쓴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강인한 눈빛을 가진 그는 보정을 거치지 않아도 멋지다. 모자에 붙인 라이트가 강렬한 빛을 내뿜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24일 깜짝 금연 선언으로 화제가 됐다. 금연 후 민낯의 피부가 더
누리꾼들은 "사랑해", "와 진짜 소화력 갑", "수염 자국마저 분위기 있는 당신", "잘생긴 배우님", "금연 후 더 소년 같아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올해 김형주 감독의 영화 '승부'와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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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아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