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강사 출신 박성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어제(18일) 방송된 SKY, 채널A '애로부부' 속터뷰에는 권혁모-박성희 부부가 출연해 부부관계 고충을 가감 없이 털어놨습니다.
이날 박성희는 남편의 끝없는 요구가 버겁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연애 3개월차에 첫여행을 떠났을 당시를 언급한 박성희는 "그때는 황홀했다. 이런 남자와 첫날밤을 보내다니 200% 만족했다. (그런데) 4번을 해서 문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권혁모는 "전성기였으면 7번도 가능하다. 많이 배려한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성희는 "그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나의 힘든 결혼 생활을"이라며 "시도 때도
박성희는 또 아이를 등원시키고 집에 들어오면 남편 권혁모가 다 벗고 누워서 노골적으로 부부관계를 요구한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권혁모는 "매일 원해도 그러지 못했다. 지금 아이 출산 후 더 소원해졌다"고 말하며 멀어진 부부 관계에 대해 아쉬워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