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가 운동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60kg 넘게 살쪄봐서 안다. 빼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마스크 잘 쓰고 할테니 운동장 닫지마요.. 밖에서 운동하다 넘어져서 코깨질 뻔. 추워서 귀깨질 뻔. 간만에 헬스장은 너무 좋다. 먹을 땐 행복하지. 뺄 땐 죽을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초희가 짐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고 곧게
오초희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오랜만에 헬스장 즐거웠을 듯", "60kg 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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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초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