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개합니다. 제 핸드폰에 셀카 찍어놓은 남편ㅋㅋㅋ그것도 어플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함연지의 휴대전화 배경화면 캡처샷. 함연지의 남편 김재우 씨는 함연지의 휴대전화에 마치 증명사진을 찍듯 정직한 구도로 셀카를 남겼다. 엉뚱하고 귀여운 그의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함연지는 이 사진을 직접 배경화면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인다.
함연지와 비연예인 김재우 씨는 지난 2017년 7년 간
한편, 함연지는 굴지의 식품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그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남편, 아버지 함영준 회장과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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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