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제공| B캐스트 |
가수 박지윤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 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부부는 최근 임신 7개월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후 박지윤이 이미 출산했고, 건강 회복 중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카카오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으로 설만 난무했다.
이에 박지윤은 결국 이날 밤 직접 나섰다. "건강하고 예쁜 딸 아이를 만났다"고 득녀 사실을 인정하며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로써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결혼 약 2년 만에 예쁜 딸을
<다음은 박지윤의 글 전문이다.>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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