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박봄이 눈부신 외모를 자랑했다.
박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지금 바로 찍음. 컴백 준비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이 몸에 밀착되는 회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지난 4일 70kg에서 11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박봄은 초밀착 의상에도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날렵해진 턱선과 자신감 가득한 눈빛, 인형 같
팬들은 "컴백 기다리고 있어요", "살 빼기 전보다 훨씬 예뻐졌다", "인형같은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박봄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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