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파엠’ 잔나비 김도형 입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잔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김도형은 “입대가 이제 4일 정도 남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22일) 방송이 마지막일 것 같다. 인사를 드리고 갈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정훈은 “나도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
이어 “이번주 월요일부터 김도형이 작업실 출근을 안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 며칠 떨어져 있는 그 시간동안 (김도형의 입대를) 실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나도 20대 초반에 떨리고 그랬다”라고, 김도형은 “긴장이 된다”라고 떨림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