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동성이 암 가족력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건강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배동성은 이들 부부가 유독 건강을 챙기는 이유로 암 가족력을 들었다. 배동성은 "아버지는 간이 안 좋으
그는 이어 "아내(전진주)도 30대 때 신장이 안 좋아서 신장 한 쪽을 떼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동성은 지난 2017년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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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약방'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