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전국체전’ 임하룡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준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의 서막이 오르며,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무대들이 방구석 1열을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4라운드는 듀엣 미션으로, 무대 시작 전부터 치열한 파트너 찾기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가 하면, 참가자들마저도 “장난 아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등 예측 불가한 듀엣 조합이 깨알 시청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상상 그 이상의 듀엣 무대들과 함께 각 지역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은 눈물을 보이거나 감탄하며 참가선수들과 소통하거나, 인생 선배이자 연예계 선배로서 다채로운 조언을 내놓으며 묵직한 여운도 안긴다.
응원단장 임하룡은 의외의 결과로 탈락한 참가선수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에 둔 메시지로 앞으로의 꽃길을 응원한다. 강원 감독 김범룡과 충청 코치 별, 서울 코치 홍경민은 공감과 소통을 바탕에 둔 질문의 연속으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동안 긍정적인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